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순종”의 반대편에 있는 것

마리아는 참 쉬운 것같이 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서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난다고 전하고 즉시 하나님의 계획 속의 역할에 순종합니다. 마리아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마리아는 편안한 결과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였고 예수님을 낳고 키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마리아가 받은 유일한 보증은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그것은 “예”라고 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에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직면한 시련을 통해 우리 믿음의 진실성이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렵고 불편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통해 우리의 신뢰를 자주 요구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마리아처럼 반응합니까? 우리의 의구심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쉽게 방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하나님께 “예”라고 말하고 불 속을 걸어갈 의향이 있습니까?

마리아는 순종 후에 있을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고치셨습니다.

이 성탄 기간에 예수님의 탄생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마리아의 반응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도전을 맡기셨습니까? 그것이 깨어진 관계를 고치는 것이든지 주신 목적을 따르기 위해 믿음의 한 발을 더 나아가는 것이든 여러분의 순종의 반대편에는 여러분의 상상을 넘어서는 더 큰 것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새겨 두세요.

기도: 아버지, 주님의 뜻이 완전하다고 믿습니다. 주님의 소망을 내 마음에 두고 제 꿈과 주님의 꿈이 일치 하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이 주신 마리아의 모범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제 인생 계획에 “예”라고 대답할 지혜와 용기와 믿음을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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