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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가지 행복

8 중 5 일째

“긍휼”이란 말은 라틴어로 ‘함께 고통 받다’라는 의미입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긍휼은 우리에게 상처가 있는 곳으로 가라고, 고통이 있는 장소로 들어가라고, 깨어진 아픔과 두려움, 혼돈과 고뇌를 함께 나누라고 촉구합니다(나우웬).” 긍휼히 여기는 자를 가리켜 성경은 “자비로운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눅6:35-36). 예수님께서는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로우심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를 보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심으로 우리에게 그분의 자비로우심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자비로우심을 경험한 우리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구제하고(마6:2-4, 참고: 약1:27), 우리에게 악을 행하는 이웃이 있다면 그들을 불쌍히 여겨 용서해야 합니다(마18:35).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복인 “긍휼히 여기심”을 받게 될 것이고(5:7), 주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 주시고 구제하여(도와)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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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여덟가지 행복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그 몸을 찢어 우리의 죄와 불법을 가려 주셨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도록 복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롬4:6-8). 값 없이 그 복의 길로 들어선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절에서 12절은 구원의 길로 들어선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여덟 가지 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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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LA승리장로교회 James Kim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LA승리장로교회 홈페이지 http://www.vpcla.com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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