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정보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보기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205 중 14 일째

믿음의 공동체 - 믿음의 공동체가 예수님을 증거하다! 오늘 말씀에는 요셉과 마리아, 아기 예수 그리고 시므온과 안나 선지가 나옵니다. 아이와 젊은 부부, 남녀 노인들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삼대에 걸쳐 있습니다. 여기에 믿음의 공동체 모습과 역할이 나와 있습니다. 신앙의 전통을 이어 가는 것을 설명하면서 예수님 사역의 전통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신실한 자의 한마디는 무겁다! 안나 선지에 대해서는 개인에 대한 설명이 실제로 그녀가 한 말보다 저 자세하고 길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왜 일까요? 말씀도 중요하지만 누가 전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말씀이라도 전하는 사람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전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그가 전한 말씀의 진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안나는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어 84세가 다 되도록 성전에서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로서 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분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은 두말할 겨를이 없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생활하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그러한 증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므온과 안나, 이들의 증언이 마리아에게 기왕에 가지고 있었던 확신에 확신을 더 해 주었을 것입니다. 교회는 이렇게 서로를 지지해 주고 세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13 15

묵상 소개

누가와 함께 예수님 따르기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가운데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매일 동행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은혜를 누리기 원하신다면 실제 체험과 증거에 기초하여 ‘데오빌로(사랑하는 자)’에게 전해주는 누가의 증언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와 함께하는 이 신비스런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글은 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신 한기채 목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cchurch.org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ouVersion은 여러분의 경험을 개인화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저희 웹사이트를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은 저희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설명된 쿠키 사용에 동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