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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3 중 3 일째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그리고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다시 찾아 나선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하자”(아 2:11-13). 바로 이거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죄인된 우리를 미움과 심판, 저주와 버림으로 대하지 않으시고,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소유된 백성으로 삼으시고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라고 하시니 그 동안 암울했던 나의 마음과 비관했던 나의 인생에 전환점이 오는 듯하다.

그래, 이제는 어두웠던 지난 날의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죄와 상처의 올무에 스스로를 가둔 채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나를 일으켜 주님의 손에 맡겨보려고 한다. 어서 일어나, 주님과 함께 가자! 나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나로 인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가자고 재촉하시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틈 은밀한 곳에 있는 우리를 향하여 주님은 우리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우리의 얼굴을 아름답다고 하신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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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그래, 이제는 어두웠던 지난 날의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죄와 상처의 올무에 스스로를 가둔 채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나를 일으켜 주시며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라고 말씀하시는 주님과 함께 어서 일어나 가자! 성령의교회 김아리엘 목사님과 함께 하는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어보자.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김아리엘 목사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Laiglesiadelespiritu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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