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목적과 이유 보기

2일차 - 새로운 씨앗

아이가 태어나면 즉시 친구와 친척들은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은 특징을 찾아내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아이가 부모의 씨앗에서 태어났고 비슷한 유전적 구성을 공유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몇 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시각적 유사성 이상의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종종 매너리즘, 사고 방식, 지적 능력, 재능 등을 부모와 공유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로부터 왔나요? 어떤 속성을 물려받았나요? 사람들은 여러분의 성씨를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나요? 이러한 질문은 어떤 분들을 감사하게 만들지만 대부분의 분들을 낙담하게 만듭니다. 만약 우리는 단지 우리 앞서 있었던 존재로만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부모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의 운명일까요?

바로 여기에 예수님이 개입하십니다!

(요한일서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습관적으로]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하나님의 생명의 원리, 의로운 성품의 본질]가 그[거듭난 사람, 즉 위로부터 거듭난 사람]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한일서 3:9).

거듭난 사람으로서 여러분은 아버지의 본모습, 본질, 영적 DNA를 내면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우리의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일한 성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26)

"너희가 다 [위로부터 거듭나 영적으로 변화되고 새로워지고 거룩해졌으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모든 권리와 특권을 가지고 구별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라디아서 3:26).

어떤 사람이 사망하면 달리 명시된 서면 유언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 가장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 모든 재산을 상속받습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씨앗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완전한 권리와 특권을 받게 됩니다! 이 유산은 우리가 쟁취하기 위해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났으며,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하나님과 같은 성품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묵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