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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Laurie와 함께 하는 일일 묵상보기

Daily Devotions with Greg Laurie

30 중 8 일째

미끼가 아닌 미끼를 덮석 무는 행위 가룟 유다는 그저 노리개에 불과했을까요? 그의 거부가 우리를 모두 구원하게 한 예수님의 죽음의 원인이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의 예수님을 향한 배신에도 불구하고 좋은 것이 돌아왔다고 해서 그의 행동을 정당화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 두명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사탄 모두 예수님의 죽음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모든것을 멈추고 조용히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가 포기하고 멈추길 바랬습니다. 반면, 하나님 아버지의 목표는 우리를 속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달랐지만, 그들은 같은 사건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유다는 악마의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6:14절에서도 얘기했듯이 그가 그리스도의 배신을 시작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유다가 시작했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아무도 그에게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유다는 그가 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여졌지만, 명확히 악마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유다는 그 상황의 희생양도 그 섭리의 수동적 기구도 아니었습니다. 모든 결정은 그가 내린 것입니다. 악마가 와서 유다에게 예수를 배신하라고 한것은 맞습니다.(요 13:2) 유다는 우리가 유혹을 뿌리치듯이 악마의 유혹을 뿌리칠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다안에서 악마는 그가 순순히 할 것 같은 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유다는 악마의 미끼에 걸려서 그리스도를 배신하고 맙니다. 유혹을 만드는건 미끼가 아니라 그것을 무는 행위임을 기억하십시오. 요약: 유다는 유혹의 미끼를 거부할 수도 있었을때 그것을 덮석 물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Copyright © 2012 by Harvest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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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Daily Devotions with Greg Laurie

Greg Laurie 목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30일 묵상 계획. 명확한 대화형식으로 Greg 목사께서 말씀과 관련된 통찰력을 보여 주시고 여러분이 매일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또 그분을 알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We would like to thank Greg Laurie and Harvest Ministries for providing this devotional.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harve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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