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갑주보기

우리는 믿음을 이렇게 단순하게 정의합니다. 하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신다.



진리는 믿음으로 충만한 삶의 고리가 됩니다. 진리를 모른다면 진리에 따른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진리 그리고 그분의 말씀은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게 하는 토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믿음을 갖는 일에 가치를 부여합니다. 진리가 없다면 믿음을 지켜줄 든든한 방패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믿음의 삶을 살고 그 분의 보호하심 아래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진리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진리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명료하고 정확하게 듣는 것의 중요성을 빼놓고는 믿음에 관해서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믿음은 너무나도 쉽게 어리석음으로 변질 될 수 있습니다. 경솔하고, 충동적이며 심지어는 무모하고 위험스러운 행위들이 믿음으로 포장되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은 언제나 성령에 인도하심에 따라 삶에 적용되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의 기초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어떻게 믿음과 어리석음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우리들이 이 경계를 넘나들게 만들까요?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알 수 있게되는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그분은 늘 신실하시게 저희에게 진리를 보여주시고, 우리의 다음 발걸음의 방향을 보여 주십니다. 믿음의 삶을 살고자 할 때 다음 발걸음에 확신을 갖는 것은 균형된 삶을 살기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 하나님의 진리와 약속을 명료하게 이해했다면 그에 적합한 방법으로 다음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주의하십시오. 여러분의 감정이 여러분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감정은 변화합니다. 그리고 외부의 영향을 받습니다. 믿음의 행동은 보다 견고하고 확고한 것에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우리가 따라야할 분입니다.



사탄의 보다 훨씬 능력이 있으시며 늘 우리의 환난 중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분의 언약을 늘 말씀해 주시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발걸음을 늘 앞서 인도해 주십니다. 무장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행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