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심보기

거룩하신 말일세 - 내가 아네 (찬송 직역)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나 선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8-9).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 안에 들어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스스로 그리스도를 믿기로 선택했던 결정적인 순간이 있으셨나요? 오늘의 묵상은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이자 왕으로, 그리고 구원자로 받아들이기로 선택했던 그 선택과, 그 선택을 확신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입으로 시인하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음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한 진리를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끌고, 알고 있는 사실에서 선택하는 믿음으로 이끄는 기도가 있습니다. 이 기도에 어떤 마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겸손한 마음과 믿음으로 여러분의 창조자께 기도할 때 이 기도는 우주의 모든 능력을 담아 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제가 나아가며, 제 삶이 부족함을 인정합니다. 저는 죄를 지었고, 많은 부분 하나님을 오해했습니다. 예수님, 저의 죄와 실수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예수님을 제 삶의 구주이자 인도자로 인정합니다. 저의 자만을 회개하며 그로부터 돌아섭니다. 제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으며 제 삶으로 예수님을 따라 살기로 선택합니다. 주님이 거저 주시는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행하심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의 믿음을 주님께 두기로 한 그 순간, 여러분의 영혼과 삶, 그리고 영원에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죄의 사슬을 끊으십니다. 하나님의 집에 거처를 마련하시고, 여러분을 주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시며,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에 여러분과 함께하며 격려해 주는 영적인 가족도 있습니다.

가족이 되라는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아들이셨나요? 오늘을 여러분이 확신한 날로 달력에 표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