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알고 있단다: Time of Grace의 묵상 계획보기

나는 네가 어디 사는지 안다



저는 지난 몇 년 동안 꽤 거친 지역에서 살고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은 소아시아 서쪽의 버가모에 살던 그리스도인 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사탄이 그 도시를 소유했고, 그곳에 있던 그리스신 제우스의 거대한 제단은 (현재 독일 박물관에 있음) 사탄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미혹하는 도구 중의 하나였습니다.



버가모에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제우스의 사제들과 사탄의 귀신들로부터 격렬한 저항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을 보시고, 그분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어디 있는지 아셨고, 믿는 자들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그곳의 모든 사건, 심지어 그들의 고난까지도 주관하셨습니다.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 하였도다" (요한계시록 2:13).



주님은 당신이 사는 곳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위험과 슬픔을 보시고 그분의 천사들을 보내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지키시고 당신이 시험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십니다. 그분의 큰소망은 당신의 충성입니다. 안디바의 순교는 그에게서 하늘의 보상을 사취하지 않았으며 -- 오히려 그를 더 빨리 영광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용기 있는 모범은 여러 번 반복되었고 기독교 교회의 급속한 성장에 감화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