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트립의 추수감사절 매일 묵상보기

Paul Tripp's Daily Thanksgiving Devotional

12 중 4 일째

아마도 우리 모두가 매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는 방식과 다른 사람들에게 반응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에서도 많은 관계상의 문제가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가 저지르고 그렇게 많은 해를 끼치는 이런 행동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망각한다는 것입니다.

분주하고 자기 중심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애석하게도 얼마나 우리 삶이 축복 받았는지 그리고 자비로우심으로 인해 얼마나 급진적으로 바뀌었는지 잊곤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마땅할 때 그분은 은혜로 우리를 축복 하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한때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기억할 수 없는 노래처럼 우리의 기억에서 희미해져만 갑니다. 하루를 정신없이 준비하는 우리에게 매일 아침 새로운 자비가 내려온다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루가 끝날 무렵에 지칠 대로 지친 머리를 내려놓고 절실히 필요한 잠을 자면,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의 작은 삶으로 떨어지는 많은 자비를 돌아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앉아서 구세주의 자비가 우리의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속에 자리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삶이 어땠을지 묵상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지 않습니다. 슬프게도, 우리 모두는 너무 자주 자비로우심을 잊고있습니다. 자비를 잊어버리는 것은 여러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구체화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한 자비를 기억할 때, 여러분을 축복한 자비로우심을 위해 여러분 자신은 정말 아무것도하지 기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자비를 기억할 때 여러분은 겸손하고 감사하며 부드러워집니다. 자비를 기억할 때, 불평은 감사함으로 바뀌고 자기 중심적인 욕망은 예배로 바뀝니다. 그러나 자비를 잊으면 자신이 가진 것이 스스로 성취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됩니다. 자비를 잊으면 자비가 베풀어지는 것을 자신의 공로로 취하게 됩니다. 자비를 잊으면 스스로를 의롭고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칭하고, 권위가 있고 요구가 많은 삶을 살게 됩니다.

자비를 잊고 스스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게 되기란 너무 쉽습니다. 자랑스럽게, 여러분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랑스러운 마음은 너그럽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안타까운 곤경에도 쉽게 동요하지 않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그 형제나 자신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겸손은 타인에 대한 자비가 자라는 토양입니다. 주어진 자비에 대한 감사함이 자비를 베푸는 마음을 심어줍니다. 바울이 말했습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묵상 소개

Paul Tripp's Daily Thanksgiving Devotional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이 베풀어주신 그 선한 모든 걸 하나하나 떠올려보는 때입니다. 하지만 정신없는 우리 일상은 그런 하나님께 감사할 시간을 종종 앗아가곤 합니다. 매일 5분씩, 폴 데이비드 트립과 함께 묵상한다면 온종일 하나님의 긍휼을 떠올리고 곱씹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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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계획을 제공해주신 Crosway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crossway.org/books/new-morning-mercies-h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