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폭풍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찾기보기

비극 속에서의 승리

소설가가 소설을 쓰기 위해 앉을 때, 그는 보통 이미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직면할 갈등과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쓰고 계시며, 이미 그 결말을 알고 계십니다. 때로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훔쳐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모두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리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그 모든 고통을 감당할 가치가 있는지 신뢰하기 어려워집니다.

욥은 자신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했던 인물의 완벽한 예입니다. 욥은 좌절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절망에 가까워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에게 자신의 목적과 계획이 항상 이루어진다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고통의 이유를 알려주시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시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통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큰 그림을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께서 항상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한 것을 반드시 지킬 것임을 알 때, 우리는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통은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사랑이라는 더 큰 이야기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때때로 고통 속에서 목적을 보지 못할 때 믿음을 갖는 것이 어렵습니다. 인내를 주시고, 항상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심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을 위한 주님의 완벽한 계획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