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보기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지 않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구약성경에 나오는 예레미야는 바빌론으로 추방당한 주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언자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원하던바는 확실히 아닙니다. 계획했던 것이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로 건져내주시는 대신, 그들에게 "집을 짓고 거기 거하라"(롐29:5)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라.."(렘29:7) 고 말씀하십니다.

몇 구절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너희는 바빌론에 70년동안 머무를 것이다..그러나 그날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29:10)고 말씀하십니다.

70년! 우리 대부분은 무언가를 기다리기 위해 70년은 커녕 70초도 인내하기 힘들어할만큼 참을성이 없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여러분이 전에 들어봤을 이 성경구절과 관련된 문맥에서 나온 것입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여기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관해 알아야 할 3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1.)좋은 계획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70년동안 감금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메시지를 듣고 많은 사람들은 그 언약의 다른 면은 절대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분의 계획을 보이시는데 천년은 걸리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하나님의 여러분의 삶을 향한 계획의 완전한 결과를 여러분은 영원히 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다음 세대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렇다는 사실도 모른채로요!

2.)시절을 기다리리는 것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70년동안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그들을 보낸 그 도시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일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디있든지간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밝히 보이지 않은 그 시기를 기다리는 지금에도 하나님 왕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놓치지 마세요/

3.)주님의 계획은 선하십니다. 여러분께서 지금 어떤 시절을 맞고 계시던간에, 예레미야서 29장 11절에 나온 언약의 말씀은 진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향한 선하신 계획,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지금 당장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여러분께서 여러분의 미래에 대해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신뢰한다면 곧 그 이면에 있는 좋은 것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