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1-7
시편 120:1-7 개역한글 (KRV)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할찌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시편 120:1-7 현대인의 성경 (KLB)
내가 환난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셨다. 여호와여, 거짓말하고 속이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거짓말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너희를 어떻게 하며 너희에게 무슨 벌을 내리실 것 같으냐? 그가 날카로운 화살과 벌겋게 타는 숯불로 너희를 벌하시리라. 내가 메섹에 머물며 게달 사람 가운데 살고 있으니 나에게 화가 미쳤구나. 내가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너무 오랫동안 살았다. 내가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고자 하나 그들은 오히려 싸우려 드는구나.
시편 120:1-7 새번역 (RNKSV)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