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39-44
마가복음 6:39-44 개역한글 (KRV)
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떼로 혹 백씩, 혹 오십씩 앉은지라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마가복음 6:39-44 현대인의 성경 (KLB)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모든 사람을 떼지어 풀밭에 앉히라고 지시하시자 그들은 100명씩, 50명씩 모여 앉았다. 예수님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 앞에 갖다 놓게 하였다.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빵과 물고기 조각을 열두 광주리나 거뒀으며 먹은 사람은 남자만 약 5,0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