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1:11-17
이사야 21:11-17 개역한글 (KRV)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데마 땅의 거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군의 정한 기한 같이 일년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21:11-17 현대인의 성경 (KLB)
이것은 에돔에 대한 말씀이다: 어떤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불러 “파수꾼, 밤이 어떻게 되었소? 파수꾼, 밤이 얼마나 남았소?” 하고 물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침이 오고 있으나 밤도 올 것이오. 묻고 싶으면 다시 와서 물으시오.” 이것은 아라비아에 대한 말씀이다: 아라비아 사막에 머물고 있는 드단의 대상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들에게 주어라. 데마에 사는 사람들아, 피난민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그들은 전쟁에서 칼과 화살의 위험을 피해 도망한 자들이다.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년 내에 게달족의 모든 영광이 사라질 것이며 가장 용감한 그들의 궁수병들도 살아 남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이다.”
이사야 21:11-17 새번역 (RNKSV)
이것은 두마 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세일 에서 누가 나를 부른다. “파수꾼아, 밤이 얼마나 지났느냐? 파수꾼아, 날이 새려면 얼마나 더 남았느냐?” 파수꾼이 대답한다. “아침이 곧 온다. 그러나 또다시 밤이 온다. 묻고 싶거든, 물어 보아라. 다시 와서 물어 보아라.” 이것은 아라비아 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드단 사람들아, 아라비아 의 메마른 덤불 속에서 밤을 지새우는 드단 의 행상들아, 목마른 피난민들에게 마실 물을 주어라. 데마 땅에 사는 사람들아, 아라비아 의 피난민들에게 먹거리를 가져다 주어라. 그들은 칼을 피하여 도망다니는 사람들이다. 칼이 그들을 치려 하고, 화살이 그들을 꿰뚫으려 하고, 전쟁이 그들의 목숨을 노리므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 년 기한으로 머슴살이를 하게 된 머슴이 날 수를 세듯이, 이제 내가 일 년을 센다. 일 년 만에 게달 의 모든 허세가 사라질 것이다. 게달 의 자손 가운데서 활 쏘는 용사들이 얼마 남는다고 하여도, 그 수는 매우 적을 것이다.” 주 이스라엘 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