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6-22
고린도후서 1:16-22 개역한글 (KRV)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에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보내줌으로 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였으니 이렇게 경영할 때에 어찌 경홀히 하였으리요 혹 경영하기를 육체를 좇아 경영하여 예 예하고 아니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16-22 현대인의 성경 (KLB)
다시 말해서 여러분을 방문하고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가 거기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유대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계획을 세우는 데 경솔히 했겠습니까? 내가 이기적인 동기에서 경솔하게 계획을 세우고 쉽게 “예, 예” 했다가 같은 입으로 금방 “아니오, 아니오”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신실하신 것처럼 우리가 여러분에게 한 말도 “예” 했다가 금방 “아니오” 한 것이 아닙니다.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여러분에게 전파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했다가 “아니오” 하지 않고 언제나 “예” 라는 신실한 응답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많은 약속을 하시더라도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 라는 응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아멘”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세우시고 우리를 구별해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자기 것으로 확인하는 도장을 찍으시고 보증하는 표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16-22 새번역 (RNKSV)
나는 여러분에게 들러서, 마케도니아 로 갔다가, 마케도니아 에서 다시 여러분에게로 와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서 유대 로 갈 작정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이 변덕스러운 일이었겠습니까? 또는, 내가 육신의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기를, ‘아니오, 아니오’ 하려는 속셈이면서도, ‘예, 예’ 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예’ 하면서 동시에 ‘아니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 실루아노 와 디모데 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예’도 되셨다가 동시에 ‘아니오’도 되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예’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우리는 “ 아멘 ”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 튼튼히 서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