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이제 우상 앞에 바친 제물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문제에 대 해서 지식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할 뿐 덕을 세우는 것은 사랑입니다.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그가 마땅히 알아야 할 방식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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