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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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본 비교: 마가복음 2:1-17
7 일
예수님은 그분의 존재와 메시지, 그리고 삶을 통해 증명하셨습니다. 이 7일간의 '묵상계획'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도록 초대합니다. 단지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도 말이죠. 예수님은 병든 자를 치유하셨고, 소외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셨으며, 많은 이들의 소망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상처받은 자들에게 다가가게 되며, 소외된 자들이 보이고, 진정한 은혜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잘 믿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매일 예수님이 어떻게 그분의 사명을 완수하셨는지, 예수님이 보여주신 놀라운 사랑,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과 삶이 오늘날에도 왜 여전히 중요한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9 Days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and renowned pastor, Timothy Keller shares a series of episodes from the life of Jesus as told in the book of Mark. Taking a closer look at these stories, he brings new insigh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ur lives and the life of the son of God, leading up to Easter. JESUS THE KING is now a book and study guide for small groups, available wherever books are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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