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와 요한은 풀려 나와 동료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다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일제히 소리를 높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권자이신 주여, 주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주께서는 주의 종인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빌려 성령님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이방 나라들이 떠들어대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왕들이 들고 일어나며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리스도를 대항하는구나.’ “참으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한 종 예수님을 대적하려고 이 성에 모여서 주의 능력과 뜻으로 미리 정하신 일을 했습니다. 주여, 지금 저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주의 종들이 담대하게 주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주의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주의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일과 기적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그들의 기도가 끝나자 모여 있던 곳이 흔들렸고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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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역본 비교: 사도행전 4:23-31
6 일
6일 동안 사도행전을 탐구하는 묵상 계획으로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위로 말미암는 능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핵심적인 사건들, 성령께서 사도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한계들을 깨뜨리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는 확인하는 사건들을 탐구할 것입니다. 선교와 하나님 나라의 전진이 성령의 역동적인 힘에 어떻게 의존하는지 알아보고, 자신만의 신앙여정을 위한 실제적인 적용들을 찾습니다.
6일 동안 사도행전을 탐구하고 박해에 대한 신약성경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한다. 초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장애물이 아닌 복음을 전할 기회로 여겼는지 이해한다. 기도와 인내, 담대한 증거를 통해 시련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승리로 바꿔버린 그들의 대응 방식을 배운다. 이 묵상 계획은 신앙에 대한 능동적이고 힘 있는 접근 방식을 격려하며 박해의 개념을 재정립한다.
6일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사도행전을 살펴보고 사도들의 겸손, 성품, 자기희생을 묵상하며 리더는 누구보다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보자. 이 묵상 계획은 교회 리더십이라는 현시대의 도전 속에서 공동체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선교를 발전시키는 데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오늘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리더십에 영감을 준다.
30 일
SOLA SCRIPTURA✷ 오직 말씀으로, 아이자야 씩스티원(Isaiah 6tyOne)과 함께하는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 공동체와 말씀을 낭독하는 것을 넘어, 함께 말씀을 묵상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상 출처 :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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