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3:5-8

미가서 3:5-8 RNKSV

“예언자라는 자들이 나의 백성을 속이고 있다. 입에 먹을 것을 물려 주면 평화를 외치고,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면 전쟁이 다가온다고 협박한다. 예언자들아, 너희의 날이 끝났다. 이미 날이 저물었다. 내 백성을 곁길로 이끌었으니 너희가 다시는 환상을 못 볼 것이고 다시는 예언을 하지 못할 것이다.” 선견자들이 부끄러워하며, 술객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니, 그들이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주님께서 주님의 영과 능력을 채워 주시고, 정의감과 함께, 야곱 에게 그의 죄를 꾸짖고 이스라엘 에게 그의 범죄를 꾸짖을 용기를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