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그래서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른, 어른께서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겼습니까?’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였다. 종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뽑아 버릴까요?’ 하였다. 그러나 주인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할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먼저 가라지를 뽑아 단으로 묶어서 불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예수 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예수 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 예수 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마태복음서 13 읽기
공유
모든 번역본 비교: 마태복음서 13:24-35
9일
예수님은 현실적이고도 창의적인 비유를 들어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9일 동안 짧은 영상을 통해 매일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 봅니다.
29 일
전세계 60억 인구 가운데 8억5천만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져 있으며 이들은 영적으로도 크게 굶주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변화를 위해서는 교회, 지도자, 가정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는 복음 없이 불가능하며 복음을 통한 변화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모습인지를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 나라 시민들의 세계관이 주는 화평이 어떤 것인지를 깨달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신앙관을 버리게 됩니다. 이 묵상은 인생의 궁극의 목표로 삼아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섬김의 대상이 자신의 가족과 공동체뿐만 아니라 열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30 일
SOLA SCRIPTURA✷ : 오직 말씀으로, 아이자야 씩스티원(Isaiah 6tyOne)과 함께하는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 공동체와 말씀을 낭독하는 것을 넘어, 함께 말씀을 묵상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상 출처 :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31일
SOLA SCRIPTURA✷ : 오직 말씀으로 아이자야씩스티원과 함께하는 공동체 성경 읽기 무브먼트. 공동체와 말씀을 낭독하는 것을 넘어, 함께 말씀을 묵상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상 출처 :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말씀 저장, 오프라인 읽기, 성경 공부, 동영상 보기 등등!
홈
성경
묵상
동영상